그룹 위너(WINNER)의 멤버이자 래퍼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에 휘말려 병무청과 경찰의 조사 를 받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또한 A씨는 “송민호가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로 심리적 불안정 상태에 놓여 있었으며, 이를 고려해 병무청에 소집해제를 권유했지만 송민호 본인이 이를 거부하고 복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공황장애·양극성 장애로 4급 판정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송민호는 2021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하게 되었는데, 복무 중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를 이유로 병가를 사용한 그는 현재도 심리적 치료 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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