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태안에서 경기도 안성을 잇는 국내에서 가장 긴 민자 고속도로 건설 사업 추진에 나섰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 지역에 광역 교통망을 연결해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과 2개 도 7개 시군, 6개 고속도로를 연결해 충남 서해안과 내륙, 수도권 간 교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태안-안성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제출은 도의 태안-서산고속도로, 내포-천안고속도로 연결 추진과 민자 유치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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