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별세…향년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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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별세…향년 68세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20일 별세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여자축구연맹은 이날 “오규상 회장이 지병으로 소천했다”고 알렸다.

오 회장은 최근 진행된 여자축구연맹 시상식에도 불참했고, 당시 박길영 수원FC 위민 감독은 “병상에 계신 오 회장의 쾌유를 빈다”며 응원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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