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 김평 전 사무국장(62)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수익 창출과 안정 경영, 회원복지 증대 ▲회원 중심의 미래지향적 비전 제시 ▲태권도장 지원사업 확대 ▲소통을 통한 시·군지부 지원정책 강화 ▲체계적인 선수·지도자 지원책 추진 ▲기술심의위원회 복지향상 및 처우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김 당선인은 ‘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태권도협회’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통과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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