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증축 설계를 담당했던 일본 건축가 다니구치 요시오(87)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일본 각지에 있는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설계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박물관인 도쿄국립박물관 호류지 보물관은 고인이, 박물관 내 동양관은 부친인 다니구치 요시로가 각각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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