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노리는 토트넘 비상 ‘리그컵 4강 리버풀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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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노리는 토트넘 비상 ‘리그컵 4강 리버풀과 격돌’

손흥민-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최강 팀.

무려 16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은 최강 리버풀을 넘어야 리그컵 결승 무대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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