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실점으로 이어진 포스터의 치명적인 실수가 포스터 개인의 문제가 아닌 팀 전체의 문제라면서 상대에게 실점을 내주지 않으려면 팀 전체가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 골 차가 한 골 차까지 좁혀진 상황에서 토트넘을 구한 것은 주장 손흥민이었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4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센터백 조니 에반스에게 한 골을 더 실점했지만 결국 4-3으로 승리하면서 대회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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