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CFO 10명 중 8명 "비트코인은 투기적 자산"… 사기 인식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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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CFO 10명 중 8명 "비트코인은 투기적 자산"… 사기 인식은 감소

이른바 트럼프 수혜주로 손꼽히는 비트코인에 대해 글로벌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5명 중 4명이 '고위험 투기적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응답자 78%가 비트코인이 '투기성 높은 자산군'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자산군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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