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5일시장 애로사항 청취 방문

우승희 영암군수가 20일 민생경제 현장인 영암5일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만나고 있다./영암군 제공 우승희 영암군수가 20일 민생경제 현장인 영암5일시장과 주변 상가 등을 찾아, 상인과 지역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수 침체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을 호소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5일시장 각 매장을 돌며 지역민, 상인, 소상공인 등을 만나 "경기 회복을 위해 영암군에서 생산된 상품부터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경제는 심리다.모두가 낙담하면 더 어려워지고, 모두가 낙관하면 순식간에 살아난다.영암군민이 먼저 지역경제를 살리고, 그 기운을 대한민국에 전파하자.영암 농민과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상품과 골목상점에서 파는 물건 소비에서 시작해 전국 경기 회복을 영암군이 선도하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