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지난 18일 다문화 교육 및 체험 공간인 담양글로벌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지난 18일 다문화 교육 및 체험 공간인 담양글로벌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담양글로벌문화관(옛 담빛담루)은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군민, 관광객들이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악기,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 다문화체험교실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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