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20일 농협과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비 지원 전용카드 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이 20일 농협과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비 지원 전용카드 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무주군에 따르면 거주지에 작은 목욕탕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 이용이 힘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한편, 2019년 10월부터 시행 중인 이·미용 지원사업(1인당 월 1만원)은 지난해 대상을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류에서 전용 카드로 변경해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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