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의신면 회동 위판장에서 김 양식의 풍년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자 '초매식(初賣式)'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김 양식 어업인 등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도 수온이 25도 안팎으로 정체되면서 김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10월 중순부터 수온과 영양염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돼 고품질의 물김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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