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회 제269회 제4차 본회의./남원시의회 제공 전북 남원시의회가 또다시 남원시(시장 최경식) 역점사업 예산을 뭉텅이로 삭감하면서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다.
특히 드론제전과 드론활용센터는 시의회가 지속해 문제점을 지적해온 데다 사업비 전액이 삭감돼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시의회는 2022년 추가경정예산을 40% 삭감했으며 최 시장의 첫 조직개편안도 수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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