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고양시의 내년도 예산안 중 201억여원을 삭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5일 시가 제출한 3조3천405억4천466만4천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201억5천260만4천원을 삭감·의결했고 이날 본회의에서 그대로 통과시켰다.
삭감액은 전체 예산 대비 0.6%로 비중은 크지 않으나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치면서 예산이 삭감·조정된 사업이 모두 101개에 달하며 이 중 64개 사업은 전액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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