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20일 삼가면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인 소오리고분군에서 발굴 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공개로 지역 주민과 유적 가치를 공유하고 보존관리에 대한 당위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의 2024년 역사 문화권 중요 유적 발굴 조사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경남연구원에서 조사를 맡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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