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 CEO 6명을 전원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신용정보 대표에는 정현옥 전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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