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은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20일 문학계에 따르면 정아은 작가는 지난 17일 저녁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평론가 김성신 씨는 뉴스1에 "현대 한국인들의 적나라한 삶의 풍경부터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정치 사에 이르기까지, 정아은 작가는 소설과 에세이 사회과학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 우리 시대의 지식인이었다.최근까지 비평연대가디언스(후견인)로 활동하며 젊은 지성인들을 육성하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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