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원(강화) 선출하는 4·2재보궐선거 막 올라…예비후보자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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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강화) 선출하는 4·2재보궐선거 막 올라…예비후보자등록 시작

강화지역 인천시의원을 선출하는 4·2재보궐선거의 막이 올랐다.

지난 10월 열린 보궐선거에서도 선거 전까지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2강 구도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판세를 점치기 어려웠으나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절반이 넘는 50.97%를 득표해 당선했다.

탄핵 정국과 맞물려 투표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주민들의 관심도가 낮을수록 고정 표를 지닌 보수 정당의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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