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던 시어머니, 이제는 찜질방도 같이 가요” 숙명여대, 한국살이 체험담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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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 시어머니, 이제는 찜질방도 같이 가요” 숙명여대, 한국살이 체험담 공모전 시상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원은 지난 18일(수) 제17회 결혼이주민과 배우자의 모국어로 쓰는 한국살이 체험담 공모전과 제7회 이주배경 청소년 온라인 백일장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혜리씨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 사이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이 글로 제17회 결혼이주민과 배우자의 모국어로 쓰는 한국살이 체험담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김경아 숙명여대 순헌칼리지 교수는 “이번 두 공모전은 결혼이주여성, 배우자, 이주배경 청소년, 대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일상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다른 언어와 문화, 낯선 환경에 정착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들은 우리의 이웃으로, 친구로 모두 가족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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