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청년센터가 지난 17일 한석준 전 아나운서를 초청해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영광군 청년센터 제공 전남 영광군 청년센터가 지난 17일 영광 청소년 문화센터 강당에서 60명의 지역 청년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9년간의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경청, 진솔한 대화, 그리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의 핵심 비법을 전달한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은 청년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강사와 지역 주민들에게도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경청과 진솔한 대화는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강연 내용을 심화하고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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