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환태평양지역의 해양기후테크 연구를 선도할 APEC APRU 해양기후테크센터(센터장 고종수·기계공학부 교수) 개소식을 지난 17일 교내 기계관에서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국가출연연구소 소속 해양기후테크 전문가 4인과 부산대 연구자 4인이 연사로 참가해 해양기후위기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향후 APEC APRU 해양기후테크센터는 APRU 연구분과 내에 해양기후테크 연구분과 신설을 주도할 계획이며, 해양기후테크 전문인력 양성과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의 해양기후테크 분야 선점 및 주도권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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