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은 뇌졸중 집중치료실 병상수를 기존 4개에서 11개까지 확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2013년 도내에서 처음으로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센터 인증을 받아 환자들에게 전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이번 증축으로 더 많은 뇌졸중 환자가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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