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 오지훈이 국가대표 골키퍼로서 다시 그라운드에 선다.
2021년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오지훈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킹스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로 발탁되어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국가대표로서의 각오를 밝히며 “킹스 월드컵은 독특한 규칙과 빠른 경기 전개로 기존 축구와는 다른 도전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대한민국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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