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전세'로 세입자 90명에게 62억원대 사기를 치고 미국으로 도피한 일당이 국내로 송환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은 인터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외교보안국 등과 공조해 깡통 전세사기 피의자 A씨와 B씨를 검거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 송환했다.
이후 이들은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2022년 9월 미국으로 도주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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