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려운과 이기택은 각각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방출 연습생 유진우, 크리스 역을 맡아 현실과 꿈 사이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겪을 예정이다.
판도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유진우는 음악적 재능을 가졌지만 매번 데뷔에 실패하면서 결국 회사에서 방출돼 길거리로 나앉게 된다.
사는 세계가 달라진 두 사람이지만 유진우와 크리스에게는 모두 현실에 의해 꿈을 포기했다는 같은 상처가 남아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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