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순서로 늠름하게 등장한 소방공무원 김민욱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꾼에서 이제 여러분의 사랑꾼이 되기 위해 찾아왔다"고 자기소개했다.
김민욱의 '나무꾼' 무대를 본 선배 마스터 군단은 '올하트'를 눌렀으나 국민 마스터들은 7개의 하트를 눌러 총 16개의 하트로 예비 합격이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입을 연 이경규는 "(김민욱 씨가)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다.사랑꾼보다 소방꾼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에 (하트를 안 눌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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