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10명 사상…공군 부대 트럭 사고 운전병 “차량 쏠려 핸들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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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10명 사상…공군 부대 트럭 사고 운전병 “차량 쏠려 핸들 틀었다”

충주 공군 부대 군용 트럭 사상 사고 운전병의 증언이 알려졌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군용 트럭 화물칸에 있던 20대 공군 병사 2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군용 트럭 운전석에 운전병 A 씨 등 3명이, 화물칸에 1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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