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 1인당 개인소득이 2554만원으로 1년 전보다 56만원(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은 2837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 통계(GRDP·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개인소득(명목)은 1321조원으로 전년대비 30조원(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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