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탄소중립 실천 노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홍성군은 전날 충청남도가 주최한 '제2회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에서 15개 시·군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도지사 표창과 함께 10억 원의 탄소중립 시책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의 주요 성과로는 다회용기 사용 장려 캠페인, 1회용품 없는 축제 개최,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근절 노력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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