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9일 육군병장 논산딸기와 함께하는 ‘건강급식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급식데이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9개교(총 1만981명)에 1,722kg의 ‘육군병장 논산딸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 지원 정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를 학교에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꾸준히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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