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11월17일 강화군 화도면 육용종계 농장에서 일어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지역(발생 농장 반경 10㎞ 안)의 농장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시는 강화지역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광역방제기와 소독방제차량을 활용해 야생조류 출현지, 농장 진입로, 소하천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강화군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끝났으나, 전국적으로 AI 발생과 야생 조류에서의 검출이 늘어나고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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