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사상' 공군부대 사고차량 운전병 "차체 쏠려 핸들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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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사상' 공군부대 사고차량 운전병 "차체 쏠려 핸들틀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칸에 있던 20대 병사 2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크게 다쳤다.

또 이 트럭에 타고 있던 병사 8명은 경상을 입어 충주 시내 2개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부대로 복귀했다.

경찰은 "화물칸이 방수포로 덮인 1t 조금 넘는 크기의 차량"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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