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니당" 당근서 남자에겐 금기어? … '여자' 말투 바꾸라는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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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니당" 당근서 남자에겐 금기어? … '여자' 말투 바꾸라는 황당 요구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는 당근에서 '팝니당' 쓰면 안 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대화 내용 캡처본에 따르면 커피 기프티콘을 판매하려고 올린 A씨에게 이용자 B씨는 "제가 살 테니까 커피 한 잔 같이 하시겠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여성으로 오해 받은 것이라 생각한 A씨가 "저 남자인데요"라고 하자 B씨는 "팝니당 말고 팝니다 라고 써주세요.헷갈려요"라고 보내면서 채팅은 마무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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