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미국에 머물기로 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체류 기간이 예정보다 길어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 성사 여부에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
당초 정 회장의 체류 예정 기간은 19일까지였으나 21일까지로 이틀이 더 연장돼 그 배경에 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계는 두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정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기반으로 트럼프 당선인 측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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