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설립’으로 의료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공감’ 응답도 74.3%를 기록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지난 16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하더라도 의료 민영화 정책이 계속되고 공공의료와 공동돌봄 확충은 계속 뒷전이 된다면 우리 의료는 파탄날 수밖에 없다”며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는 붕괴하고 마지막 보루인 공공의료마저 침몰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필수의료 진료과 지원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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