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원장 척추질환은 한번 진행되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나빠질 가능성이 높고 자칫 증상을 방치해 만성화가 될 경우 병변 부위가 넓고 깊어지면서 큰 치료로 발전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질환이 발생한 후에는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이렇게 척추질환하면 수술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척추질환이라고 무조건 수술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디스크나 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자가 증가한 만큼 수술 치료 사례 역시 늘긴 했지만 척추질환은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며, 실제로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는 4~5%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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