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이던 미국의 한 비행기 내부 화장실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포스트(NY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댈러스발 미네소타행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내부 통로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NYP에 따르면 당시 해당 비행편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힐러리 스튜어트 블레이즈비치는 여객기 내부 화장실을 이용한 뒤 승무원에게 누수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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