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펙스 분야에서는 사례별로 업계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 '베스트 인 클래스(BIC) 테크'와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인 '퓨처 패스파인딩(미래 도약)', 고객 만족을 실현한 '커스터머 퍼스트(고객 우선)'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시상이 이뤄졌다.
또 오퍼레이션 임프루브먼트 분야는 더욱 효율적인 SK하이닉스를 만드는 데 기여한 원가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전사 TF), D램 재활용 기술 개발을 통한 영업이익 창출(P&T) 등 총 5개 사례를 선정했다.
곽노정 사장은 "혁신을 위해 열정을 보여준 구성원들 덕분에 올해를 SK하이닉스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구성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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