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과 박결, 유현주, 유효주, 김민솔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5명이 내년에도 변함없이 두산건설 위브 로고를 달고 뛴다.
임희정과 박결, 유현주, 유효주, 김민솔은 지난 2023년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창단 때 합류해 지난 2년 동안 두산건설 골프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들 5명은 대부분 필드에서는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고, 국내 건설 경기가 위축되는 등 골프 선수 후원 여건이 나빠졌지만,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두산건설 위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데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에서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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