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코너킥을 차 직접 골문에 넣는 진기명기한 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 2분 만에 왼쪽에서 손흥민이 돌아뛰는 제임스 매디슨에게 밀어준 패스를 매디슨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맨유 수비가 막았지만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문전에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2-0이 됐다.
후반 9분에는 왼쪽에서부터 한 번에 전방으로 투입된 긴 패스를 솔랑케가 박스 안에서 잡아놓은 후 드리블을 치고 오른발 낮은 슈팅으로 마무리해 토트넘은 3-0으로 승리의 기세를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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