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년 만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48세 베테랑' 장현진(서한GP)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았다.
장현진은 올해 펼쳐진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2~4라운드에서 3연승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하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59점을 쌓아 '한솥밥 식구' 김중군(서한GP·120점)을 따돌리고 드라이버 챔피언 자리를 꿰찼다.
장현진은 모터스포츠 기자단, 공인대회 심사위원, 팬 투표에서 가장 표를 얻어 KARA 선정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품에 안았고, 장현진의 소속팀인 서한GP는 '올해의 레이싱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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