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에는 김정순·최동명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을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참석했고, 수재민들이 쓴 편지가 낭독됐다.
수재민들은 조만간 수해 지역에 새롭게 지어진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여러 차례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직접 챙긴 만큼 김 위원장이 참석하는 대규모의 새집들이 행사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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