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자신이 설립한 공익재단 브라이언임팩트에 카카오 주식 10만주를 무상 증여하며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김 위원장이 카카오 지분 10만주(종가 기준 41억2000만원)를 브라이언임팩트에 무상 증여했다고 알렸다.
브라이언임팩트는 2021년 김 위원장이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며 설립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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