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한 치의 안보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행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통화를 거론하며 "정부는 한미, 한미일, 그리고 많은 우방국과 신뢰를 확립하겠다.미국 신정부 출범에도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12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열린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국내외 경제 상황,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과 관련한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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