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12·3 비상계엄 이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자신의 가게의 명장 명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가렸다.
이 가게 앞에는 지난해 9월 안 셰프가 조리 명장으로 선정돼 받은 명판이 비치되어 있는데, 대통령 이름이 적힌 부분을 은박지로 가린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한 블로그에는 안 셰프의 일식집을 방문한 블로거의 사진에도 같은 명패에 윤 대통령의 이름이 은박지로 덮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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