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엇갈리는 평가 속에서도 팀을 구해낸 공로만큼은 인정받았다.
전반 2분 쿨루세프스키와 2대1 패스를 통해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려 하는 등 직접 골문을 겨냥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동료와 연계 플레이에 주력했다.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7을 주며 “계속 돌파를 시도하고, 매디슨과 호흡을 통해 두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코너킥이 골대 안으로 휘어져 들어가는 기묘한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네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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