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美마러라고 체류 늘어나…트럼프 만남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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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美마러라고 체류 늘어나…트럼프 만남 가능성 주목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자택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의 체류 기간이 예정보다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이곳을 찾은 정 회장이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깊은 친분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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