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회사 이사회에 남게 됐다.
주총이 끝나자 박 대표는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로 명명한 4명의 본부장(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 신제품개발본부 김나영 전무, R&D센터 최인영 전무,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영업 신해곤 상무)들을 대동해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 등을 전했다.
내년, 내후년부터는 그 교두보를 중심으로 타 제약사와 협력관계를 확산할 예정이다"라며 "한미가 글로벌 전 권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만큼 경영권 분쟁이 있든 말든, 나라의 경제상황이 안좋든 말든, 한미약품 실적으로 주가를 부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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