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女포켓 ‘아쉬운 한해 마무리’…서서아 진혜주 아시아10볼선수권 4강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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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포켓 ‘아쉬운 한해 마무리’…서서아 진혜주 아시아10볼선수권 4강行 무산

카타르 도하 亞여자10볼선수권 서서아 진혜주 나란히 8강서 고배 中 샤샤 리우 우승, 이하린 16강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정상을 노렸던 한국 포켓볼이 8강에서 멈췄다.

세계12위 서서아(전남, LG유플러스)는 필리핀의 체즈카 센테노(6위)에게 세트스코어 5:6으로 졌다.

센테노는 지난 11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세계여자10볼선수권’ 4강전에서 서서아가 세트스코어 3:1로 이긴 상대여서, 우세가 점쳐졌으나 접전 끝에 아깝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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