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내 인도주의적 구호를 촉진할 의무가 있는지에 관해 유엔이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자문하기로 했다.
유엔총회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ICJ에 이스라엘의 구호 촉진 의무 관련 의견을 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193개 회원국 중 137개국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스라엘의 UNRWA 활동 금지 방침에 국제사회는 강력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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